[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열애 중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음악 작업으로 호흡을 맞춘다.
패션지 엘르 US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새 싱글 ‘인 허 엘리먼트'(In Her Element)의 작업 리스트에 위켄드의 이름이 올라있다. 두 사람이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의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작업하는 뮤지션은 위켄드뿐 아니다. 니키 미나즈와 줄리아 마이클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의 이번 컬래버레이션 소식은 실제 연인의 첫 공동 작업으로, 두 사람을 응원하는 팬들의 폭발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월 데이트 현장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이탈리아로 커플 여행을 떠나는 등 데이트를 즐기다 최근 커플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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