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보이그룹 보이존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재결합한다.
보이존은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보이존의 결성 25주년을 맞는다고 알리며 “로난, 키스, 마이키, 셰인이 새 노래와 투어를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2018년 신곡 발표와 투어에 앞서 올여름 영국 쇼에 출연, 재결합의 열기를 예열할 예정이다.
1994년 5인조로 결성된 아일랜드 출신의 보이밴드 보이존은 ‘No Matter What’ ‘Picture of You’ 등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00년 잠정 해체한 보이존은 2007년 재결합해 투어를 펼쳤다. 2009년 멤버 스티븐 게이틀리의 사망이라는 비극을 겪은 이듬해, 1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 스티븐 게이틀리를 추모했다. 2013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재결성 투어를 치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이존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