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여신’ 판빙빙이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의 소속사는 5일 공식 SNS에 중국 저장TV 예능 프로그램’ 도전자연맹’ 촬영 현장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인 판빙빙 등 출연자들은 직업 현장 노동자들의 유니폼을 새로 디자인하고 런웨이를 걷는 미션을 수행했다.
판빙빙은 자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유니폼을 입고 직접 런웨이를 걸었다. 판빙빙은 다소 난해한 스타일의 유니폼도 무리없이 소화했으며, 원피스 형태의 유니폼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을 때는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낸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중국의 톱배우인 판빙빙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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