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의 촬영 대기 중에도 청순미를 발산했다.
2일 중국 온라인에서는 배우 유역비의 신작 ‘이대요정’ 촬영장에서의 유역비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중국 대표 청순 미녀다운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여우요괴를 맡은 유역비는 귀에 여우털을 달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 머리를 틀어올린 상태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또 승무원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는 최근 디즈니 실사판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그녀의 신작 ‘이대요정’에서 유역비는 여우 요괴 백섬추를 연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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