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52)이 23살 연하의 아내와 제대로 신혼을 즐기고 있다.
22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최근 아내인 팡위안과 두바이 쇼핑가에 나타났다.
팬에게 포착된 사진 속 곽부성과 팡위안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느 신혼부부와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겼다. 거주지인 홍콩이 아닌 해외에서의 데이트인 만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한편 곽부성 팡위안 부부의 이번 여행은 의미가 남다르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 4월 18일 결혼기념일을 맞아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이밖에도 곽부성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팡위안의 부모를 홍콩으로 초대, 함께 식사 자리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출신 팡위안과 2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 같은 해 첫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 팡위안,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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