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52)의 아내인 팡위안(29)이 자시늬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밤, 팡위안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최저 몸무게 경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찍은 셀카와 함께 팡위안이 공개한 것은 자신의 몸무게를 찍은 사진. 체중계에는 39.1kg이라고 찍혀있다. 팡위안 본인의 몸무게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내 반쪽이네” “살 너무 빼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곽부성은 2017년 4월 중국 출신의 모델 팡위안과 결혼했다. 23살 나이 차이에, 곽부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돼 화제를 뿌렸다. 결혼 5개월 만인 9월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 팡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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