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이 전 연인과 껄끄러운 관계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최근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전 여자친구인 알리샤 카길의 아파트에서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알리샤 카길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어시스턴트. 두 사람은 2016년까지 만남을 이어왔다.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교제 중이다.
당시 일부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직 전 연인을 잊지 못했으며, 두 사람은 케미스트리가 잘 맞았다. 스텔라 맥스웰은 결국 상처받을 것이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14일(현지시간) 가십 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측근에 확인했다”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알리샤 카길 사이 남아있는 로맨스는 없다. 두 사람은 우정을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만날 당시,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을 저질렀다. 이에 비슷한 루머가 터져 나온 듯 보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CB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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