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 마스크팩 추종자인 중국의 톱 여배우 판빙빙이 결국 한국 마스크팩 모델이 됐다.
9일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빙빙공작실 측은 판빙빙이 한국의 J 마스크팩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국에서는 박해진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판빙빙은 이미 중화권 언론을 통해 마스크팩 애호가로 알려졌다. 판빙빙이 피부 관리를 위해 1년에 수백 장의 마스크팩을 쓴다는 루머까지 돌았을 정도. 판빙빙이 한국산인 J 브랜드 마스크팩을 애용한다는 사실이 중국 온라인에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판빙빙은 브랜드 모델이 된 데 “아름다운 만남! 일이 아무리 바빠도 피곤하면 마스크팩을 한 번 붙여보는 걸 잊지 말라”며, 해당 브랜드를 적극 홍보했다.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 홍보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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