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커플 곽건화 임심여가 칠월 칠석(음력 7월 7일)을 맞아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임심여는 17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즐거운 칠석”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곽건화와의 애정 넘치는 커플샷이다.
사진에서 곽건화와 임심여는 티셔츠에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신혼인 두 사람의 포즈에는 사랑이 샘솟았다. 곽건화가 임심여의 볼에 뽀뽀를 하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했고, 임심여는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만 출신의 3살 차이 연상연하 톱스타 커플 곽건화와 임심여는 지난 2016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그리고 2017년 1월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임심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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