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화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 중화권 스타들이 피해 지역을 향한 걱정 어린 목소리를 냈다.
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6일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자 많은 대만 스타들이 SNS 웨이보 글을 통해 대만 지진 피해 지역을 위로했다.
오건호(바네스), 임지령, 진연희, 장신철, 왕자, 진지명 등 중화권 스타들은 이번 화롄 지진 발생에 “간밤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모두 안전하기를” “건물이 기울어질 정도라니” “모두 무사하길 바란다”고 SNS에 적어 화롄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없기를 빌었다.
한편 6일 밤 11시 30분쯤(현지시간) 대만 화롄에서는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명 사망, 14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지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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