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나의 소녀시대’ 스타 왕대륙이 스캔들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왕대륙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 뒤에서 만난 스타와 인증샷을 남겼다. 왕대륙과 함께 사진을 찍은 주인공은 대만 톱 걸그룹 SHE의 헤베.
왕대륙과 헤베는 대만 제20회 히토 뮤직 어워즈에서 만났다. 헤베는 왕대륙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나의 소녀시대’ 삽입곡 ‘소행운’을 불렀다. 왕대륙은 헤베와 찍은 사진과 함께 “소행운”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더해 ‘나의 소녀시대’를 추억했다.
배우 강한나와 세 차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왕대륙은 최근 여성 스타일리스트와 스캔들이 불거져 곤욕을 치렀다. 왕대륙 측은 공식 성명을 발표, 여성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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