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청춘스타 왕대륙과 가진동이 15년 우정을 과시했다.
가진동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왕대륙을 포함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가진동은 앞선 5월 30일 어린 시절 왕대륙과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어 11일 또 한 번 왕대륙과 찍은 사진을 게재,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에서 가진동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그 옆에는 왕대륙이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친구들도 즐거운 분위기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가진동은 “묵묵히……우리 같이 지낸 게 벌써 15년이 됐다”고 적어 왕대륙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진동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가진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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