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리차드 기어(70)와 34살 연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36) 사이에 둘째 아이가 생겼다.
관계자가 최근 스페인 잡지 ‘HOLA!’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실바는 현재 임신 3개월로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교제한 기어와 실바는 지난해 4월 스페인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해 9월 첫 아이의 임신에 대해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장남인 알렉산더 군이 태어났다.
스페인의 홍보 활동가인 실바는 전 남편과 사이에 6살 아들이 있다. 기어는 전 부인인 배우 캐리 로렐 사이에 1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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