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의 둘째 아들 얼굴이 공개됐다.
주걸륜의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쿤링은 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10개월 된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쿤링은 검은색 후드티셔츠와 검은 모자를 착용한 채 아들 로미오를 품에 안았다. 아들은 엄마와 같은 검은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 모자 커플룩을 완성했다. 손으로 모자챙을 잡고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발산했다.
주걸륜 쿤링 부부가 아들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 팬들은 살짝 보이는 아기의 얼굴을 보고 “아빠와 닮은 것 같다” “입모양이 주걸륜과 비슷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주걸륜은 14살 연하의 혼혈 모델 쿤링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쿤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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