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가수 닉 조나스와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는 부부가 될 준비를 마쳤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인도를 찾아 프리앙카 초프라와 가족들과도 만났다. 서로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내 마음과 영혼을 가져갔다”고도 닉 조나스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앙카 초프라는 약혼반지를 끼고 있다. 닉 조나스 또한 “나의 심장, 나의 사랑”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프리앙카 초프라는 닉 조나스보다 10살 연상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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