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한때 불륜설에 휩싸였던 프랭키 첸 감독과 재회했다.
왕대륙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일문정정 2/14″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새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프랭키 첸 감독, 여주인공 임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왕대륙은 프랭키 첸, 임윤과 찍은 사진에서 멋진 미소를 비롯해 장난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과거 ‘나의 소녀시대’를 함께 작업했다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프랭키 첸 감독과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스타덤에 오른 왕대륙은 배우 강한나와도 세 차례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왕대륙 주인공의 새 영화 ‘일문정정’은 인기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영화판으로, 14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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