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인 SMAP 출신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가 톱모델 벨라 하디드와 만났다.
코우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벨라 하디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우키는 “어젯밤 BZero1 20주년! 벨라 하디드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멋져서 압도됐어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벨라 하디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벨라 하디드는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코우키는 벨라 하디드 옆에서 설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도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15세의 나이에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불가리와 샤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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