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토르:라그나로크’의 주역 크리스 헴스워스와 케이트 블란쳇이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11월 커버스토리를 통해 케미를 발산했다.
극중 대립각을 세우는 두 사람이지만 화보에서만큼은 화기애애했다. ‘토르:라그나로크’ 속 강렬한 신들이 아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의상과 포즈를 취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라그나로크(종말)을 막기 위해 나선 토르와 헐크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토르:라그나로크’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 영화에서 죽음의 여신 헬라 역을 맡아 마블 최초 여성 빌런으로 분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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