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tvN ‘윤식당’ 표절 의혹을 낳은 중국 후난TV 예능 ‘중찬팅’의 시즌2 촬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 톱여배우 조미(자오웨이)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우 서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조미는 “미녀와 함께 날아올라”라는 글을 더해 두 사람이 함께 출국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조미는 ‘중찬팅’ 전 시즌의 주요 출연자로, 시즌2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서기는 시즌2 출연자로 발탁됐다. ‘중찬팅2’ 출연자들은 프랑스 콜마르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절 의혹으로 한중 양국에서 이슈를 뿌렸던 ‘중찬팅’의 시즌2에는 조미와 서기를 비롯해 소유붕, TF보이즈 왕쥔카이, 바이쥐강 등 중화권 스타가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조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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