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타임지 객원 기자로 활동한다.
타임지 편집장 겸 CEO 에드워드 펜젠탈은 2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를 객원 편집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달 타임지에 국제 사회 갈등, 인권 등에 대해 글을 싣게 된다. 졸리는 UN난민기구 특사, 친선대사로 18년간 활동해왔다.
안젤리나 졸리의 ‘우리가 난민에게 진 빚’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타임지 7월호에 실린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4월에도 ‘여성의 아프가니스탄 평화 촉진에서의 역할’이라는 글을 타임지에 기고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유엔난민기구 트위터 제공(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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