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SNS 계정 폐쇄를 알렸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면허증 복사본까지 제출했지만 본인 인증을 받지 못했다”면서 “부득이하게 이달 말 계정을 폐쇄한다. 여러분의 여러분의 팔로우 고맙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식 블로그로 팬들을 만나오던 마츠시게 유타카는 지난 3월부터 SNS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해왔다. 인스타그램 입문서까지 구입해 열정적으로 일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결국 본인 인증을 받지 못해 계정을 더이상 운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
인스타그램과 함께 트위터 계정 역시 이달 말 폐쇄한다고 예고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본인 인증을 받지 못한 이유는 알리지 않았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를 맡아 열연 중인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츠시게 유타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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