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달 결혼을 발표한 아오이 유우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런던 여행 때문이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일, 아오이 유우의 남편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전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오이 유우의 여행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앞선 지난달 26일 아오이 유우의 친구인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가 인스타그램에 아오이 유우와 런던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게재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글이 게재되자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를 두고 해외로 여행을 갔다며 부부 사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대해 야마사토 료타는 “결혼을 하고 혼자 여행을 가면 그냥 ‘불화’라는 말이 나오는 거냐”면서, 아오이 유우의 여행에 대해 “결혼하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해명했다.
청순의 대명사로 꼽혀온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는 ‘추남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야마사토 료타와 열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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