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트러블메이커 진관희가 공항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진관희와 그의 아내인 모델 친수페이가 상하이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공항에서 진관희의 행동이었다.
진관희는 공항 밖이 아닌 로비에서 담배를 물고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했다.
친수페이를 비롯해 여러 일행이 함께였다. 진관희는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담배를 문 채 차가 세워진 지하 주차장까지 이동했다. 명백한 실내흡연이다. 진관희의 공항 흡연을 두고 중국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관희는 2008년 여자 스타들의 음란사진 유출 사건으로 홍콩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2017년 모델 친수페이와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중국 시나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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