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연인 리천과 결별한 판빙빙이 쇼핑을 즐기는 일상이 포착됐다.
7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홀로 쇼핑몰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팬이 포착한 사진에서 판빙빙은 백화점으로 보이는 곳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물건을 살피고 있다.
판빙빙은 베이지색 원피스에 선글라스, 은빛 스팽글로 장식한 운동화를 신고 매장을 찾았다.
판빙빙의 곁에는 일행으로 보이는 여성도 함께다. 판빙빙은 다른 이들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일행과 함께 립스틱 고르기에 열중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달, 열애 4년 만에 배우 리천과 결별을 발표했다. 판빙빙은 리천과 결별 발표 3일 만에 함께 식사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5월, 영화 출연료 이면 계약서 작성을 통한 세금 탈루 의혹이 폭로되며 곤욕을 치렀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를 인정하고 약 11개월간 자숙했다.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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