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IT 사업가와 결별했다고 9일 일본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동영상 서비스 쇼룸의 마에다 유우지 사장과 최근 결별 징후가 포착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해 8월 마에다 유우지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해 생활해왔다. 그러나 최근 마에다 유우지는 이 아파트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여성자신은 마에다 유우지가 이미 7월초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매체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 같다. 최근 마에다 유우지가 친구에게 ‘이제 그녀와 헤어졌다’고 토로했다”고 귀띔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에다 유우지가 이시하라 사토미의 부모에게 인사를 하기도 할 정도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것. 결별 원인은 가치관의 차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나를 사랑한 스님~’에 함께 출연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와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2017년 결별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일본 주간지릁 통해 이시하라 사토미와 마에다 유우지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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