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25일(현지시간) TMZ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인 달튼 고메즈와 몇 달째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회적 거리유지 캠페인에 따라 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수개월 전, 한 펍에서 의문의 남성과 키스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바 있으며, 이 영상 속 주인공이 달튼 고메즈라는 것. 달튼 고메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친구이자 팝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와도 친분이 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설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 이후로 처음이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셧다운 조치로 인해 일을 쉬게 된 팬 20여 명에게 성금을 보내준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