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71세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 미국 매체는 23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의 34세 연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 번째 아들 알렉산더를 출산했다.
앞서 리차드 기어는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02년 배우 캐리 로웰과 재혼해 아들 호머를 얻었지만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알레한드라 실바와는 세 번째 결혼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영화 ‘시크릿’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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