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 작가 캐서린 슈왈제네거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결혼 약 1년 만에 첫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2018년 이혼한 전처 안나 패리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을 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프랫의 장인이자 캐서린 슈왈제네거의 부친인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딸의 임신 소식을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피터 제이슨 퀼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오는 2021년 6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출연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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