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12살 연상의 아내 리사 보넷과 이혼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넷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모모아는 “이 소식을 공유하는 건 뉴스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품위 있고 정직하게 살아가기 위함”이라면서 “아이들을 향한 헌신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모아와 보넷은 지난 2017년, 12살의 나이차를 딛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엔 1남 1녀가 있다.
보넷은 ‘코스비 쇼’의 스타로 이 드라마를 통해 보넷의 팬이 된 모모아는 12살 연상인 그에게 적극 구애를 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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