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국에서 활동 중인 테이크 출신 이승현과 그의 아내인 중국 배우 치웨이(척미)가 병원에서 포착됐다.
29일 중국의 한 매체는 이승현과 치웨이가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나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웨이는 이날 품이 넉넉한 옷을 입고 있었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손을 꼭 잡고 병원을 함께 빠져나왔다. 매체는 치웨이와 이승현 부부가 둘째를 가진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이승현은 그룹 테이크 출신이자 가수 고(故) 조안의 오빠로, 중국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중국의 톱스타인 치웨이를 만나 2014년 결혼했다. 2015년 1월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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