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월드스타 성룡이 생일을 맞았다.
성룡은 7일, 만 68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성룡은 촬영 현장에서 간단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성룡은 촬영장 스태프들이 준비한 촛불이 켜진 작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섰다.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생일을 맞은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성룡은 케이크 앞에서 “전염병이 하루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고 소원을 빈 것으로 알려졌다.
성룡이 68번째 생일에 단촐하게 생일 파티를 연 것은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기 때문.
중국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상하이에 강력 봉쇄령을 내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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