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중국판 ‘런닝맨’ 새로운 시리즈로 복귀한다.
중국판 ‘런닝맨’인 중국 저장위성TV ‘달려라’ 측은 최근 새 멤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저장위성TV에 따르면 올해 방영될 새로운 시즌에는 리천, 안젤라 베이비, 정카이, 사이, 차이쉬쿤, 바이루, 저우선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최근 중국 러산에서 새 시즌 촬영이 진행됐다.
이로써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판 ‘런닝맨’ 론칭부터 전 시즌을 함께 하는 유일한 여성 출연자가 됐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2015년 12살 연상의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결혼 2년 만인 2017년 아들을 출산한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월 황샤오밍과 이혼을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저장위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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