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배우 장백지가 비혼 상태에서 낳은 셋째 아들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장백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짧은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했다.
아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장백지는 하트와 입술 모양의 필터를 씌운 영상을 촬영하며 즐거운 한때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그간 장백지가 공개한 적 없는 장백지 셋째 아들의 얼굴도 살짝 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파이란’의 주인공으로 국내 영화 팬에게도 잘 알려진 장백지는 지난 2006년 홍콩 배우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6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그리고 이혼 6년 만인 지난 2018년, 비혼 상태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친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장백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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