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일본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산 준비를 위한 휴가를 떠났다.
일본 NHK는 20일, 이시하라 사토미가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 ‘내일이 바뀌는 토리세츠쇼’에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고 알렸다. 임신 중인 이시하라 사토시가 출산을 위해 휴가를 떠난 것.
이에 따라 이시하라 사토시는 녹화가 완료된 4월 28일 방송분까지만 출연하고 이후 대체 MC 체제가 유지된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복귀 시기는 출산 뒤 결정될 예정이다.
예능 상황극 속 “고멘”이라는 대사로 한국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는 ‘너는 펫’ ‘실연 쇼콜라티에’ ‘언내추럴’ 등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임신을 발표했다. 봄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호리프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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