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구준엽이 서희원 없이 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구준엽은 오는 5월 13일 미국 뉴욕의 유명 클럽인 미션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 예정이다. 결혼 전 예정된 스케줄로, 공연 차 홀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다만, 서희원은 미국에 함께 가지 않는다. 서희원의 매니저는 대만 현지 매체에 서희원은 구준엽의 뉴욕행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구준엽이 대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톰 보이즈’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제작자에 따르면 현재 두 차례 촬영이 남은 가운데 참가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제작이 중단된 상황. 서희원의 매니저는 현지 매체에 “제작자와 (구준엽이) 협업을 논의했었으나 차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여 년 전 교제하다 헤어진 구준엽과 서희원 커플은 지난 2월 8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구준엽은 3월 대만으로 출국, 서희원과 신혼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의 유명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을 열어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서희원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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