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비상식적인 태도로 도마 위에 올랐다.
데미무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프가 루브르 박물관을 차지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반려견과 함께한 무어의 모습이 담겼다. 무어의 이번 방문은 프라이빗 투어일 것이라 추측되지만 루브르 박물관 규정 상 안내견과 보조견을 제외한 모든 동물의 출입이 금지돼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어가 박물관 정책을 위반한 거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으나 이와 관련 무어는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한 데미무어는 ‘사랑과 영혼’ ‘지 아이 제인’ ‘미녀 삼총사’ ‘은밀한 유혹’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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