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패션 재벌 2세 아일라가 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아일라는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열린 WWD 코리아 아트 갈라 디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일라는 이날 현장 포토월에 서는 것은 물론, 행사에서 만난 셀럽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파티를 즐겼다. 그 가운데는 S.E.S 출신의 유진도 있었다. 아일라는 유진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도 아일라는 글로벌 패션 기업 LVMH의 아르노가 3세인 프레디릭 아르노 등 패션계 럽과도 사진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홍콩 유명 패션 기업 IT의 심가위와 배우 구숙정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아일라는 12세부터 한국어를 공부한 K-POP 팬으로 알려졌다. 올초 한국에 약 2개월간 머물며 공식 행사에도 참석한 아일라는 한국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고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일라는 현지 매거진에 데뷔설을 부인하며 “모델 데뷔를 했다고 데뷔를 한 건 아니다. 연습생 생활을 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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