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킴 카다시안의 전 남친으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이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염문설에 휩싸였다.
15일 피플,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들은 “피트 데이비슨과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열애 중이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최근 뉴욕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데이비슨은 ‘SNL’ 출신의 코미디언으로 킴 카다시안과의 공개연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3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이들은 바쁜 일정과 자녀양육 등의 이유로 지난 8월 결별했다.
할리우드의 ‘마성남’으로 통하는 데이비슨은 카다시안 외에도 케이트 베킨세일, 아리아나 그란데, 카이아 거버 등 미녀스타들과 결혼하며 매력을 인정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와는 약혼도 했으나 지난 2018년 끝내 결별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글래머스한 몸매로 정평이 난 스타. 배우 겸 감독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와 지난 2018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그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로 주목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에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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