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일본 국민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19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인 전 아나운서가 일본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모녀 모두 건강하다고.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소속사를 통해 “사적인 일로 송구하지만 여러분에게 알릴 것이 있다”면서 “최근 둘째 딸이 탄생했다. 무사히 태어난 것에 감사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족이 생겨 활기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정과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의 5인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2019년 3살 연상의 아나운서 출신 이토 아야코와 결혼해 2021년 3월 첫 딸을 얻었다. 아라시는 2020년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