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들의 애원도 이 팝스타의 ‘누드 사랑’을 막진 못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야기다.
28일 스피어스의 인스타그램에는 “결코 전문적인 사진은 아니다. 계속 박수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로 카메라 앞에 선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스피어스는 양손과 작은 스티커로 중요부위를 가렸을 뿐, 이렇다 할 보정 작업도 거치지 않은 전신을 그대로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4월, 후견인 제도에서 해방된 이래 스피어스는 SNS를 통해 날 것 그대로의 나체 사진을 게재 중.
이에 아들 제이든 페더라인이 ITV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다. 이는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나는 멈추길 바라고 있다”고 호소했음에도 스피어스는 보란 듯이 누드 퍼레이드를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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