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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족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긴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아빠 병철아 고마워. 감사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부모님은 인자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남동생 부부 역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들 사이에 자리한 고현정도 밝은 표정으로 화목한 순간을 함께해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고현정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받은 돈봉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봉투에는 ‘우주 최고 부모님께 우주 최고 자식 올림’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현정은 “나도 선물을 받음. 꿀!”이라는 글과 함께 선물로 받은 가방을 들고 소녀 같은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케이크와 커피잔을 맞대며 축하하는 장면, 각종 장식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 사진 등을 공개하며 가족 파티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본 팬들도 댓글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고현정은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무사히 파티 끝”, “나이 들어 두툼해진 내 가족들”이라는 표현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1989년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 그는 여러 작품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그는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장르·액션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아 배우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 ‘고현정’을 운영, 일상 속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고현정,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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