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2021년부터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해 오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우미우 제품을 착용한 장원영을 보기란 어렵지 않다. 일상 속 명품의 적절한 조화가 장원영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원영이 선보이는 미우미우 코디의 다채로움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장원영 픽은 ‘아방뛰르 미니 나파 가죽백’ 중 블랙이다. 이 제품은 블랙 외에도 오크와 브라운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도 마이크로, 미니, 스몰, 레귤러, 미디엄으로 총 5가지가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양각 로고가 우아함을 부각하고, 동시에 가방 속 내부 포켓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미니백의 가격은 4,200,000원이다.
두 번째 가방은 ‘완더 마테라쎄 스웨이드 호보백’이다. 이 가방은 다크 브라운 색상으로, 스웨이드 재질로 제작되었다. 가격은 3,650,000원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는 품절 상태다.
장원영은 미우미우 제품으로 교복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피룩을 연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장원영이 착용한 안경은 ‘미우미우 런웨이 선글라스’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680,000원이다. 메탈 프레임이 안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 미우미우의 버티컬 로고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을에는 미우미우의 ‘자수 울 재킷’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재킷은 샌드 베이지 색상으로 6,550,000원에 판매되는 중이다. 7부 슬리브의 슬림핏 재킷이며 전면에 있는 단추가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재킷 위에 ‘크리스털 장식 메탈 브로치’를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1,150,000원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반짝이는 빛의 조화가 특징이다. 반짝임을 더하는 크리스털로 인해 브로치가 더욱 돋보인다.
미우미우를 조화롭게 활용하며 찰떡같이 소화하는 장원영이기에 미우미우의 장원영 사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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