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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개 연애 임박?…커플 시계 차고 ‘찰칵’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커플 시계를 자랑했다.

10일 리사는 본인의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여러 장의 사진 중 커플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본 네티즌 사이에서 사진 속 남성이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추측이 퍼지고 있다. 커플 시계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이 많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 둘의 열애설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는 정황도 공개돼 결혼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리사가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에 참석해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님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화제가 됐다. 그 외에도 프랑스 파리, 미국 하와이와 뉴욕 등 세계 곳곳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리사가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 10월 공개한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의 가사가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시켜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네티즌들이 그를 연상하도록 했던 가사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빠져들게 했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였으며, 이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특징과 모두 일치한다.

그러나 사진 속 커플 시계는 루이비통 제품이 아닌 불가리의 제품이다. 제품명은 ‘불가리 X Lisa 워치’로 불가리가 리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제품이며 가격은 11,300,000원이다. 로즈골드 색상에 12개의 다이아몬드가 다이얼에 배치되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돋보인다.

한편, 리사는 2020년 12월부터 불가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했다. 또한, 2024년 7월부터는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활약 중이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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