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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차강석 “애국자들과 따뜻한 시간…부끄럽지 않은 사람 될 것”

진주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차강석(34)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사회자로 나서며, 그의 정치적 입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차강석은 9일 새벽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집회에 함께한 이들을 응원하며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에 참여하고, 저녁 9시부터 사회자로 활동했다.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춤추며 따뜻한 겨울날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라며, 자신이 소속된 정치적 행보와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차강석은 그동안 몇 차례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왔다. 그는 “계엄을 환영한다”, “간첩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이후 계약직 강사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음을 밝히며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것이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국민을 혐오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논란에도 차강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며, 야당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국민의 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차강석의 발언과 활동은 여전히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비판과 지지가 엇갈리면서, 차강석의 행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차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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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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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쓰레기네. 말이 우익이지 이완용같은 놈들이 우파란다

  • 이놈도 꾀나 배고프구나 어쩌냐 먹고살려니 쪽팔려도 양심팔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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