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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알윈 “전 연인 테일러 스위프트, 지금 내게 의미 없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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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영국 배우 조 알윈이 미국의 가수 겸 영화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과거 연인 시절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5일(현지 시간), 조 알윈(Joe Alwyn)은 외신 ‘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연인인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둘은 세계에서 주목받는 커플 중 하나였기에 연애 시절부터 결별 이후까지도 소문이 무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했기 때문에 정확한 연애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2017년부터 사랑을 이어왔다고 추측된다. 이 둘은 2020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Folklore’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는데, 이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3년 초 성격 차이를 이유로 6년간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현재 조 알윈은 그녀와의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전했다. 전 연인과의 관계가 자신의 경력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닐 수 있다는 점을 두려워했는지 묻자, 조 알윈은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통제하는 데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내게 의미 있는 것들에 집중하려고 한다. 친구, 가족,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밖의 소음은 대다수의 공인처럼 그냥 무시하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내게 들어오고, 행동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꽤 힘들어진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조 알윈은 해당 인터뷰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관계에 얽매여있기보단 자신이 집중해야 할 주변 사람과 일에 집중하며 세상에 떠도는 소문을 무시하려고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한편, 조 알윈의 전 연인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미식 축구선수인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와 열애 중이다. 이 둘은 지난해 연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조 알윈,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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