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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로 채워보는 신년 위시리스트

박혜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은 기자]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모카 무스 (Mocha Mousse)’ 아이템을 알아보자.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매년 패션, 인테리어 등 트렌드를 이끌 색을 선정한다. 2025 올해는 따뜻하면서 세련된 색조인 모카 무스(Mocha Mousse, PANTONE 17-1230)를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다.

최근 몇 년간 드뮤어(Demure)와 같은 시작으로 차분한 중간 톤의 색상이 유행하며, 부드러운 베이지, 연한 핑크, 모브 등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는 색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카 무스는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갈색 계열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색상 모두 편안함, 안정감, 자연적인 색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현대인의 정서적 요구를 충족시킨다.

팬톤 부사장 로리 프레스맨은 “모카 무스는 조화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며,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색”이라고 말했다.

2025년, 시작과 함께 따뜻하고 세련된 브라운 컬러인 모카 무스 아이템으로 위시리스트를 채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먼저, 2024년에 발매된 아디다스와 송 포 더 뮤트컨트리 콜라보 제품이 있다. 발매가 17만 9천 원, 최근 거래가 29만 9천 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의 색인 모카 무스 컬러에 근접한 색상의 신발이다. 

다음으로 꾸준한 인기 방한템, 어그 자수 로고의 이어머프가 있다. 발매가는 15만 원 대이며, 보통 체스트넛 컬러가 유명하지만, 진한 브라운 컬러인 번트시더도 사랑스럽다. 남들과 다른 색상을 원한다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끝으로 젠틀몬스터 X 메종마르지엘라의 콜라보 안경 MM111도 눈에 쏙 들어온다. 톨토이즈쉘 클리어와 브라운 반투명 클리어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발매가는 36만 원 대다. 현재는 리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젠틀몬스터와 메종마르지엘라의 콜라보 제품은 언제나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사진= 팬톤(Pantone), 아디다스, UGG, 젠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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