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더 딴따라’에선 댄서 킹키와 리안이 생계를 걱정할 정도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KBS 2TV ‘더 딴따라’ 9회는 4라운드에서 승리한 최종 8인이 오픈되면서 대망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또한 스페셜 마스터로 요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무려 10인의 크리에이터 군단이 지원 사격해 한층 커진 규모를 실감케 한다.
먼저 강남, 오마이걸 미미가 수년간의 아이돌 경험을 바탕으로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킹키, 라치카 리안, 벽돌 할아버지, 전교일등 전일이의 최영원, 이승국, 츄더, 임우일, 티키틱 이신혁 등 스페셜 마스터들이 대거 지원 사격을 나서 기대가 치솟는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질 예정. 이에 최종 8인을 향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송현, 나영주가 조의 1위를 차지하며 세미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6명의 자리가 남은 상황. 최종 8인의 세미파이널 진출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짠 안무가 녹아진 세미파이널 무대에 대해 댄서 킹키와 리안은 “우리 돈 못 벌어. 일을 잃겠어”라며 생계 걱정(?)을 할 정도의 수준의 무대가 펼쳐졌다는 후문. 미미 또한 “이미 하나의 걸그룹이다”라며 극찬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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