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겨울이라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이 추위를 잊는 듯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지젤이 겨울 날씨를 잊은 듯한 오프숄더라는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젤이 착용한 비니는 로에베(LOEWE)의 ‘Bunny 비니-울’로 가격은 약 62만 원이다. 로에베와 수나 후지타의 컬렉션 제품으로 버니와 플로럴 자수가 포인트인 울 비니 모자다.
함께 매고 있던 가방 역시 눈길을 시선을 끌었다. 가방도 로에베의 ‘Whale 백’으로 가격은 약 210만 원이다. 숄더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고 소프트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했다. 또 숄더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 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도 미니스커트 셋업에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 코디를 선보였다. 설윤이 매치한 숄더백은 롱샴의 ‘르 로조 M 숄더백’이다. 가격은 약 119만 원이다. 이는 소가죽 소재의 라지 숄더백으로 뱀부 클래스프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유롭게 수납이 가능하고, 탈착식 어깨끈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날 설윤은 옆으로 넘긴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컬러의 니삭스와 로퍼까지 전체적으로 페미닌 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느낌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Aespa)는 2025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 1월 ‘SMTOWN LIVE 2025’를 시작으로 북남미와 유럽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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