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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친동생에게 현금 선물 받았다…”절대 안 쓸 예정”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솔로로 데뷔한 레드벨벳 아이린(33)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6일, 레드벨벳 공식 채널에 아이린의 솔로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이린의 신곡 녹음 현장과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가족을 언급했다. 본인이 준비한 간식차 앞에서 이야기하던 그는 “월요일에 엄마가 (커피차를) 불러주셨다”라며, 어머니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그날 엄마랑 동생이 왔다”며 “엄마랑 동생이 편지를 써줬다. 봉투를 두 개 줬다”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그는 “동생 거가 진짜 두꺼웠다. ‘편지를 얼마나 쓴거야?’ 했는데 돈을 넣어준 거였다”라며, 동생에게 현금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동생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은 아이린은 “‘웬 돈이야?’ 이랬다”며 “월요일은 엄마가 커피차 해주고, 오늘은 동생이 간식차 하라고 현금을 준 거다. 근데 절대 안 쓸 거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린은 “옛날에 엄마한테 용돈 드리면 엄마가 절대 안 쓰셨다. 처음으로 드린 돈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다”며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못 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그는 “근데 아빠 전화는 못 받았다. 아빠, 죄송합니다. 촬영한다고 바빠서 전화 받을 정신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4년 레드벨벳 리더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 이후 노래 ‘싸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ll My Rhythm), ‘빨간 맛'(Red Flavor), ‘피카부'(Peek-A-Boo) 등을 발매했다.

레드벨벳에서 센터 겸 매인래퍼로 활약한 아이린은 지난달 26일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채널 ‘Red Velve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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