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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걱정 NO…”오늘 하루도 즐기자”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소속사였던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 중인 뉴진스 다니엘이 연말을 맞아 팬을 챙겼다.

26일, 뉴진스 다니엘이 “버니즈~ 조금 뜬금없지만 올해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해! 오늘 하루도 함께 즐기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이 올라온 이미지에서 다니엘은 뉴진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토끼 모양 모자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긴 토끼 귀를 얼굴에 불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다니엘의 게시물은 뉴진스의 공식 계정이 아닌 멤버 5명(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개설한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에 올라왔다. ‘진즈포프리’는 뉴진스가 소속사였던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분쟁을 벌인 후 새롭게 만든 채널이다. ‘진즈포프리’는 팔로워 381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2년 데뷔했다. 뉴진스의 대표곡으로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이티에이'(ETA) 등이 있다.

활동을 이어 나가던 뉴진스는 소속사였던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분쟁을 벌이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기자회견 당시 멤버 해린은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다.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활동했다.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긴급회견 이후 어도어는 뉴진스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어 결정을 내렸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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